부천상동마라탕 먹고
[탕화쿵푸 상동1호점]
안녕하세요 뮤뮤입니다얼마전에 친한 언니들과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하고 어디론가 갈까 고민하다가 마라탕을 먹자고 해서 모두 오케이로 다녀왔습니다.마라탕이 훠궈 같은 느낌일까 싫어했는데...일단 먹고 보자며 부천 산동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왔어요.그러면 리뷰 고고 할게요유화쿵푸 상동1호점 마라탕 변동 (셀프중량감량) 교바로 소 10000원 교바로 대 15000원 경기도 부천시 상동로 109 상동프라자 203호
문의처 : 032-321-8879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상동로 109 상동프라자 203호 운영시간 : 매일 11:00 - 22:00부천 상동 마라탕 위치는! 7호선 상동역 6번 출구에서 50미터 정도 비잔튬 뒤편 상동프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찾으시기에 어렵지 않아요.엘베도 있기 때문에 편하게 2층까지 가볍게 갈 수 있습니다.
2층 내부로 들어서자 이렇게 메뉴판이랑 셀프바가 보이더라고요.부천 상동 마라탕은 셀프로 야채와 국수 등을 바구니에 담아 무게로 계산한다.셀프바에는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저는 손이 너무 커서 그런지 너무 많이 넣어서! 혼자서 15000원이나 넣고 제일 크게 나왔다는...사실 너무 배고파서 욕심이 너무 많았어요.개인적으로는 납작 당면과 두부 면을 정말 좋아해서 거기에 양배추와 청경채는 꼭 들어가야 합니다.(사실 마음속에서는 전부 넣고 다니며 먹었다...) 참고로 비엔나도 필수!! 고기 추가는 기본으로 해야 맛있습니다.
마라탕을 맛있게 먹는 분들도 친절하게 안내되고 있어서 마라탕을 처음 접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단무지와 소스도 모두 셀프!! 단무지는 많이 먹기에는 셀프서비스가 편하긴 해요.힘든 단계가 0단계부터 3단계까지 있었어요저는 힘들어해서... 누나들이 1단계 추천해줘서 1단계에서 주문 완료!!!바구니에 담았던 내 마라탕... 너무 많이 담아서 누나들 깜짝 놀랐어... 처음 먹어봐서 잘 모르겠는 거야. 당황테이블은 생각보다 많고 저희는 사람이 없는 구석에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점심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몇 개의 테이블은 있었어요.
수저는 테이블 옆에 서랍을 열고 이렇게 티슈와 함께 있어 꺼내 테이블에 가지런히 세팅 완료!! 먹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음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물도 대충 준비해놓고 설마 매울까 봐 물 한 모금 원샷했어요이날 추웠는데...
단무지와 레드페퍼소스! 단무지를 3번 리필해서 먹은 것 같아요!!! 짬뽕이나 면에는 김치와 단무지가 딱 좋아요!^^짜잔! 주문한 부천시 상동 마라탕이 나왔습니다^^보는 것만으로도 알맹이가 많아서 푸짐하죠??왼쪽은 내가 찍고 오른쪽은 지인이 넣어.진짜 제가 손이 큰가 봐요... 얼마나 볼 때마다 부끄러웠는지...
문어와 솔방울 오징어가 들어가서 식감이 너무 좋은 거예요그리고 고기는 소고기를 추가했지만 아주 뛰어난 선택!!! 마라탕을 먹는 순간 정말 왜 이걸 이제야 먹었냐고 감탄했어요!쿼바로는 꼭 시켜야 한다고 해서 셋이서 소자를 하나 시켜서 사이좋게 나눠 먹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소자가 딱 먹기 편했습니다.소스 맛이 달고 진하고 진한 맛?게다가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얇고 표면이 바삭바삭해서 식감이 아주 좋더라구요! 제가 먹어본 쿼바로우 중 단연 으뜸!양배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맛도 시원하고 부천 상동 마라탕에 땅콩소스가 진하게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땅콩 소스 맛이 진해야 맛있을 것 같아요이런 맛은 마치 처음이라는 느낌?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어... 소리가 정도로 나왔대요.번뜩이는 당면과 두부면의 조합은 최고군! 매운 건 저희가 1단계였는데 저는 매워서... 생각보다 1단계가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느낌이었어요코에 얼마나 땀이 나서... 2단계 시켰으면 배를 채울 뻔했어요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꼭 1단계 또는 0단계 주문을 추천드립니다.
탄화쿵푸 상동1호점
마라탕을 처음 접한 저에게 신세계였던 하루! 다른 마라탕 집을 가도 이 맛이 안 나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여기만 갈게요
부천 상동 마라탕 재방문 의사는 1000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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