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의 딸 과거 란제리 노출 스타일 남편 직장암으로 사별!
'사람이 좋아' 박찬숙의 딸 서효명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람이 좋아에서는 여자농구의 전설 박찬숙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박찬숙의 딸 서효명의 일상도 공개됐다. 2008년 CF 모델로 데뷔한 서효명은 올해로 벌써 11년차 베테랑 방송인이다.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효명의 19금 몸매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었는데 옛날에 촬영된 스타 화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명은 그물실과 속옷을 매치해 요염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청순한 용모와 상반된 각선미를 과시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서효명은 CF 모델은 물론 섹션TV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가수로도 변신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한다.
서효명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4세인 그는 170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세종대 영화예술학 전공인 그는 현재 한 골프 프로그램에서 돋보이는 진행자인 서효명은 방송 활동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나는 에너지가 많은 편이다' 스포츠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더 힘이 났다.한편 박찬숙의 남편과 사별했다가 미팅에서 만나 7년 연애 끝에 결혼한 남편 이야기를 꺼냈다. 결혼과 함께 은퇴한 박찬숙은 결혼 생활 3년 만에 다시 캐스팅돼 주부 선수로 재활했는데 당시 남편의 외조가 큰 힘이 됐다고 한다.박찬숙씨는 "남편은 10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대장암에서 더 진화했기 때문에 직장암이었다며 어떻게 해서든 도와달라고 호소해 직장암 수술을 받았지만 잘 되지 않았다. 수술을 받고 3년 만에 사망했다고 말했다.*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하는 서효명 벌써 11년차 방송인인데 왜 전혀 보지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박찬숙의 딸이 아닌 서효명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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