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 마산 가볼만한곳 [경상도 여행] "해양 드라마세트장" & "카페 마실" -
세트장 앞을 몇 번 지나는 곳이 있었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관광버스가 많이 와서 궁금했거든요~세트장을 보면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여러 가지 영화 드라마들을 많이 촬영하고 있었어요입구부터 다른 세트장과 분위기가 조금 달라서 신선했어요!초가집이나 기와집의 세트장은 많이 보셨지만 이렇게 목조건물의 세트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실 겁니다.건축물의 느낌이 고구려 시대처럼 보였는데... 따로 설명을 못 찾으셨는지 모르겠어요( ´ ; ω ; ` )세트장이 약간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보기 편했어요.자세히 보면 소품들이 반짝반짝 신상 느낌 물씬ㅋㅋㅋ그 옛날 옷 파는 데예요?ㅋ세트장 스케일이 생각보다 컸어요!외모는 훌륭해!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은것 같아서, 사진을 찍는것도 더 즐겁네요.(웃음)바다도 되게 투명하고 맑았었어촬영용? 가마도 있었어요외관에 비해 안은 조금 방치된 느낌이었어요.( ´ ; ω ; ` )핑크 커튼이랑 빨간색 조명 되게 촌스러운...약재? 도 있네요많은 분들이 여기서 바다를 등지고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조상님들 중 한 분이 여기 계시네요다른 포토 스팟?ㅎㅎㅎ촬영소품다운 나룻배도 보이던데요?참고로 나무 곳곳에 못이 박혀 있으니까 조심해서 구경하세요!주막이 드르륵 드르륵 드르륵 됐죠?세트장 전경세트장 바로 옆에 파도 소리를 걸어봤습니다먼 곳이 보이는 장대한 건물아재 감성 희간바나 1컷파도소리 길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경사로 걷기 좋다.9월 말에 방문하여 자희강바나의 군락과 검은 나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파도소리 길은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걸어도 30분 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외관에 검은 나비의 조합으로 여러 가지를 담아보았어요.세트장 맞은편에서 바라본 풍경전 배만 아니면 정말 다른 시대에 온 것 같네요산책하다 마주친 가위만 빨간 게이와 같이 데크길도 정비되어 있어 바다의 경치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맑은 하늘과 푸른 산 그리고 맑고 깨끗한 바다까지!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곳곳에 정자와 벤치도 있어서 쉴 수 있어요.지상 낙원.로즈마리 허브와 희강바나 군락파도 소리 길을 따라 돌면 다시 해양 세트장이 됩니다봐도 봐도 신기한 건축물들창원, 마산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방문을 추천드립니다!입구 양쪽의 용은 저래 보여도 스티로폼인 건 비밀로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료 개방치고는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노후에는 바다 앞에 있는 이 세상 작은 마을 산중턱에 살면 더없이 행복해질 것 같아요.세트장 입구에 있는 카페 '마실'도 갔었어요그래도 좀 돌고 오니까 목도 말라서 카페인 충전이 필요했어요카페 내부는 깔끔하다좌석도 꽤 많은 편이었어요.카페라떼(5,000원)2층에도 좌석이 있습니다.오전 이른 시간에 방문한 언덕 밑에서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원래 색깔인지 때가 끼었는지 구분하기 힘든 양 두 마리 ㅋㅋㅋㅋㅋㅋ평온하게 잘 쉬었어요.나름 포토 스팟도 있네요.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빙수가 준비되어 있어서 다음에 가까이 오시면 또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해양 드라마 세트랑 카페 마시는 거 둘 다 추천해요!!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 산183-2 * 전화번호 055-248-3711*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하절기 매일 09:00 - 17:00 동절기
*주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