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ost ♬ 좋아하는 시대극/ 사극
좋아하는 사극/사극 드라마 OST를 모아봤어스포를 줄이기 위해 대부분 초반 파트 OST다.거미 - 구름이 그린 달빛 (구름 그린 달빛 OST)
로맨스 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을 드라마화한 것인데, 당시 라이징 스타였던 박보검과 인기 아역 스타 김유정의 조합으로 인기가 높았다.농담도 하지 않고 매주 빽빽 소리쳤다. 후반은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태연 - All With You (달의 사랑 사람 보보경심려 OST)경쟁작이라 시청률은 9월에 졌지만 팬층은 아직 탄탄한 작품.해수왕욱, 해수왕소의 커플링은 패러디물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패러디물 속의 구찬성은 썰매가 되거나 사랑의 큐피드가 된다.엔딩을 PPL로 끊었다 누가 이거 좀 리메이크해주세요!아이유 팬이면 꼭 보자 <호텔 델루나>와 함께 아이유 영상 사진집으로 선정되었다.
첸 - 벚꽃연가 (100일의 낭군님 OST)정말 러블리했던 백매주 보면서 엄마가 웃었다.도경수남지현은 물론 대부분의 캐릭터가 아기자기하게 나온다.영상의 색감도 예쁘고, 2번째의 주행으로 재미있었다. 미스터리 요소도 있고다들 퓨전 사극 추천해 주세요! 그러면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 오연준 - 다시 만난다면 (왕이 된 남자 OST)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드라마로 만들었다.여진구 주연작이라서 봤는데 후훗! 잘 봤어 여러분 이거 보세요! 너무 재밌어! 정치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재밌게 봤어.특히 BGM과 영상미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해!
거미 - 가장 완벽한 날들 (조선 로꼬 녹두전 OST)웹툰 녹두전을 드라마로 만들었는데 장동윤 여장의 연기와 둘의 케미가 미쳤다.여장연기 걱정 좀 했는데, 여장이 잘 어울린다고 화제가 되었어.후반부부터 원작을 따라 이야기가 좀 무거워지지만 초반부와 갭이 심한 편.윤하가 부른 OST도 추천한다
정승환 - 그건 너니까 (내 나라 OST)뒤늦게 몰았지만 왜 본방사수를 안 했는지 후회했다. 시청률은 폭망이지만 후유증이 엄청나다. 진짜 한동안 '내 나라'만 검색양세종X우도환 조합 미쳤어요?ㅠㅠㅠㅠ ㅠ백현 - 저요? [홍천기 OST]
요즘 매주 보는 <홍천기>.작가의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원작은 좀 더 잔잔하고 담담한 편. 드라마는 약간 항마력이 필요하지만 그림이 소재 중 하나여서 시각적으로 아주 좋다. 특히 매죽헌의 그림 배틀 에피소드백현이가 부른 곡의 가사나 드라마 내용과 잘 어울린다.
이 밖에 태왕사신기 해를 품은 달 쾌도홍길동 구가의 서 공주의 남자 경성스캔들 미스터 선샤인 등 OST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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