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한 나라는?

 자가 격리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한 나라는?

코로나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나고 하늘 문이 닫힙니다.그 때문에, 지금까지 자유롭게 다니던 여행을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부는아니지만나라마다자기격리기간이있는데다대한민국또한타국에다녀온사람들은14일간의자가격리기간이있기때문에현실적으로여행이어려워진거죠.

또, 어떤 나라는 외국인의 입국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래서 정말 중요한 사안이 아닌 이상 해외에 나가기가 어려워진 거죠.

하지만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백신을 맞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자가 격리 없이 해외여행 갈 수 있는 곳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여행사에서는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여러 개 제공하고 있습니다.자가 격리가 없거나 조건부로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국가에 한해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느 나라를 중심으로 준비를 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네덜란드입니다오란다의 경우 건강상태확인서를 지참하고 공항에 입국하면 문제없이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현재 코로나 확정자 수가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방문하는 분은 각별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다음은 루마니아입니다루마니아는 이론적으로는 해외여행이 가능한 나라라고 보고 있습니다.

단, PCR 음성 확인서를 반드시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입국할 수 없으므로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리히텐슈타인도 따로 제한사항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나라라고 하니 알아둬라!

몰디브는 조건부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4월부터 백신 접종을 한 사람에 한해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했대요.

바꾸어 말하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에게는 여전히 출입국에 대한 제약이 있는 것이군요.

북마케도니아의경우에는원칙적으로자유입국이가능하고자기격리도안한다고합니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갈 때는 체온을 재서 37도가 넘으면 꼭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알바니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터키 등의 나라에서도 자가 격리 없이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자가격리를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백신을 맞으러 가는 백신 여행이 진행되고 있을 정도거든요

하지만 나중에 본국에 입국할 때 14일에 자가격리를 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해 주세요.

현재 한국은 트래블버블 추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이르면 7월부터 열리는 여행 버블 추진으로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이 경우에도 백신을 맞은 사람이 대상이 된다는 점을 명시해야 합니다.